oracle 데이터베이스 제약조건

DB & SQL 2016. 2. 3. 17:13

제약조건(Constraints)은 컬럼에 대한 속성 형태로 정의하지만 데이터베이스 객체중 하나이다.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데이터베이스 객체이므로 고유의 이름이 있으며 이름을 명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사용자가 생성한 제약조건은 USER_CONSTRAINTS 시스템 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T NULL

NOT NULL을 명시한 컬럼에는 반드시 데이터를 입력해야 한다.


UNIQUE

UNIQUE를 명시한 컬럼에는 반드시 유일한 데이터를 입력해야 한다.
중복값을 허용하지 않으며 NULL 값은 UNIQUE 비교 대상에서 제외된다.


PRIMARY KEY

기본키는 UNIQUE와 NOT NULL 속성을 동시에 가진 제약조건으로 테이블 당 1개만 지정 가능하며
2개 이상(최대 32개)의 컬럼을 조합해서 지정할 수 있다.


FOREIGN KEY

참조 무결성을 보장한다. 외래키는 다음과 같은 제약사항이 있다.

  • 반드시 참조하는 테이블이 먼저 생성되어야 한다.
  • 참조되는 키는 참조 테이블의 기본키로 만들어져 있어야 한다.
  • 외래키에 사용할 수 있는 컬럼 수는 최대 32개이다.
  • 여러 컬럼을 외래키로 만들려면 참조하는 컬럼과 외래키 컬럼의 순서와 개수는 같아야 한다.

CHECK

컬럼에 입력되는 데이터를 체크해서 특정 조건에 맞는 데이터만 입력받고 그 외는 오류를 출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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